결과가 빤한데도 몸 희생해서 열심히 하는체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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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결과가 빤한데도 몸 희생해서 열심히 하는체 ..그런 행동도 필요하지만 내가 이렇게나 힘든데 어서 위로해 이런 느낌이 드네요. 저는 대충의 말은 합니다..지인에게...힘들겠다 등등 위로를 해줘도 나 그런거 못받아먹어 나한테 강요하지마 더는 말하지마 나 정말힘들거든 하면서 뭘물어보면 맨날 힘들다...그래놓고는 위로해 반복 늘 저런 말을 붙이고 다녀요 말을 건네고 나면 불편함이 올라와요.. 행동을 바꿀 생각도 없고 다른사람이 조금힘들다 하소연 하면 자기에게 시야가 바뀔만한 일을 그 사람이 물어와요. 내가 더힘들다 그런 걸 어필하고 싶은듯해요.. 아니면 더 주목받고 싶어한다던가요 돈빌려주면서 힘든일이 있다면서 투덜대도 또 돈을 빌려주거든요? 제 그릇이 작아서 그런건지 옆에서 보고있으면..뭐가맞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거리를 두고있어서 소식은 덜 접하는데..보기만해도 머리가 지끈하네요
짜증나답답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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