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shireD
·3년 전
연락처에 저장된 번호는 많지만
전화 걸 사람은 없다는게 씁쓸하다..
그냥 죽으면 편하려나?
하루하루가 더 우울해지기만 하는 것 같아..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필요하지 않은 존재인 것 같아..
사람과 함께 있을때의 온기는 정말 좋지만
헤어짐이 찾아온 후에 느끼는 허무함과 쓸쓸함 공허함은
너무 빨리 다가오고 내 정신과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의지를 더 힘들고 나약하게 만드는 것 같아..
내가 사라지면 내 주변인은 행복할거야..
나는 길가에 널부러져 있는 나뭇잎보다도
가치가 없으니까..
그냥 있으나 마나한 존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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