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받으며 반년 쉬고 새로 취업한 곳 너무 별로다
난 베이커리 전공이고 음료 안좋아해서 바리스타 정말 하기 싫었는데 어쩌다보니 음료메인 베이커리가 됨...
주6일 최저시급 월차도 없고.....사장은 진짜 카페에 대해 1도 모르면서 나한테 바라는 건 많고
2주만에 여긴 너무 아니다싶어서 나가겠다하니까 인생얘기하며 안된다 그럼 이게 뭔....
곧 한달 되는데 사장이 너무 되도않는 망상으로 가게 번창할거라 그러고
난 지금 너무 나가고싶은데 나가지도 못해 사장이 안보내주고....
당연하지 여기 디저트 맛없는거 전부 내가 고쳐줬고 신메뉴도 내가 개발하는데
하.....진짜 일하면서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있나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