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 경제적 여유 둘 중 하나는 가지게 해주지 진짜 너무하게..
공허하다고, 뭘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감에 허탈함을 느끼지만 사실은 비어 있는 게 아니라 너무 꽉 차있어서 더 이상 뭘 못 채우는 상태가 아닌지 사실은 채우려 하지 말고 가진 걸 덜어내야 진짜 뭘 채울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에게 잘지내냐고 묻는데 사실 잘못지내..ㅠㅠ근데 걱정할것 같아서 잘지낸다고 하는거야
너무 애쓰지 말자 너무 좋아하지 말자 더이상 나를 속이지 말자 근데도 잘안돼.. 나한테 안좋게 돌아올걸 알면서도..
다들 불안하거나 초조할때. 아니면 우울할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습관있어요? 저도 고치고싶은 습관한가지가 있는데 자꾸 무의식적으로 하게되네요. 어떻게해야 고칠수있을까요?
그 누구라도 울만한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있어요? 되게 펑펑 울수있을만한거.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는 슬픈영화 추천해주세요
얼른 혼자가 되고싶다 혼자면ㅁ편안하겠지
앞으로 나아가서 뭔가 해내야할 이유보다 포기하고 그만둬야할 이유들이 훨씬더 많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결국 성공한 자유로운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어 나의 영혼 또한 원래 힘을 되찾고 본래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그냥 나 라는 걸 보여줄수 있기를
우을증이 맞긴 했을까? 그 때의 그 이름 모를 감정. 나름 그게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그 감정의 조각만 보여도 내가 너무 예민해 지는 것 같아. 금방이라도 그 때로 돌아가 버릴 수 있다는 것 같은데도 그 때로 돌아가면 이번엔 진짜 버틸 수 없을 것 같아서 이럴 때면 난 진짜 괜찮아진 건 맞을까 의심하게 되더라
그래 대충살자.. 너하고 나는 실제로 만나서 대화조차도 해본적 없는데 계속 엮어서 미안하다. 이게 무슨 관계였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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