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lulala
·3년 전
혼자 생각이 많아질때면 좋든 싫든
어릴때 힘들었고 괴로웠던 기억이 떠올라요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지만
문득 생각해보니 부모님과 관련된 나의
힘든 얘기는 친구들에게 말해도 되는건가 싶더라구요
친구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 했고
무조건적으로 내편을 들어서 같이 화내준다는게
살짝은 부담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무조건적인 내편으로 내가 하는 말을
들어줬으면 하는데
친구에게 말할 타이밍도 모르겠고
말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서
고민만 느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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