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웠다...같은 중3인데 누구는 1시간~2시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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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부끄러웠다...같은 중3인데 누구는 1시간~2시간을 자며 열심히 공부를 하는걸 알았다ㅠ 그친구도 나처럼 학원비가 비싸서 독학을 하는거랬는데 나는 뭘까 라는생각이들었다 내 성적이 안나오는것도 내가 지금 공부를 안하고 핸드폰을 보고있는것 모두다 내가 학원을 안다니는탓이야 이렇게 생각하고 항상 회피했었는데... 같은상황에서 다른친구는 정말 자기가 할 수 있는한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구나...ㅠ 정말 대단하다...본받고싶어서 그냥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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