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커플이예요 전 18, 남친은 19이지만 자퇴생이고 교회일을 맡고 자격증공부를 하고있어요 2주간 잘 사귀다가 3주쯤 되는날에 제가 사고가 있어서 수술하고 입원하는 중에도 남친이 걱정을 조금 해주다가 이후로 제 연락을 안봐요. 사귄지 얼마 안되서 싸운것도 아니고 싸운적도 없었어요 지금 일주일째 제 연락을 안봐요 근데 이 일이 있기전에 두번정도 연락문제로 독촉을 했어요 "SNS활동이나 스토리 올리고 내스토리는 잘읽으면서 왜 내톡은 안보냐.."라는 식으루요 그때마다 말을 돌리면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잠수는 독촉안하고 일주일간 기다렸지만 제 톡은 안보고 자기 SNS스토리와 내 스토리를 잘만 드나들었습니다. 전남친이랑 잠수문제로 힘들었고 결국엔 잠수이별로 끝났었는데...이번에는 몸이 안좋아서 싸울힘이 없어서 지금까지 미루어 졌네요...
그냥 싸우지말고 이번에는 그냥 저도 같이 잠수를 하려해요...이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