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없는 인생이 어디에 있을까 용서와 후회가 없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시련없는 인생이 어디에 있을까 용서와 후회가 없는 세상이 또 어디있을까만 없는걸 알면서도 계속 바라게 되고 추구하게 되는 비이성적인 헹동이 우습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다 힘든 고개를 넘기면 행복의 열매를 얻을수 있는 것을 다들 안다 하지만 넘고나서 눈앞에 보이는 열매보다 더 뒤에 보이는 또다른 언덕이 더 커보인다 많이 배우고 더 넓게 볼 수록 앞의 작은언덕보다 커다란 산이 강하게 인식된다 열심히살자! 라고 지금까지 다독이던 의지는 점점 새나가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을까

혼란스러워강박답답해무기력해망상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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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winterfish

· 3년 전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빠지는 딜레마죠.. 어떤 것을 선택해야하나.. 어떤 길을 선택해야하나ᆢ 어떤 선택이 후회 하지않을까.. 저도 여전히 딜레마에 빠져서 뭐가 맞는지도 모른채 답도 없는 길을 가고 있네요.. 참 어렵죠.. 삶이란게.. 누군가.. 이쪽이야 .. 이게 맞아.. 정답을 제시해주면 좋겠다고 절실했던 적도 있었죠.. 사람은 누구나 안되는줄 알면서도 바램을 가져보죠.. 절실하니까.. 잘못된거라고 생각치 않아요.. 그들만의 간절함이니까.. 뭐든지 실패하면서 깨닫고 또 그렇게 반복하는것 같아요.. 저또한 실패를 반복을 두려워 하지 않으려고 연습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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