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복에 겨워하는 소리.. 아직은 어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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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누군가에게는.복에 겨워하는 소리.. 아직은 어린 아이를 놔두고 일하러 가야하는 현실에.. 10여년 일하던 일과는.전혀 다른 직종으로 일을 시작하고 같이 시작한 동갑 친구에 비햐 따라가지 못하고 자꾸 내 자신을 비교하며 하염없이 자존감만 떨어지는 내 모습이. 왜이렇게 한심하고 나약할까.... 아이를 낳고 나서 멘탈도 같이 나약해 졌는지... 조그만 일에도 눈물이 또르르... 애키우는 엄마는 멘탈더 강해야 한다는데...나는 왜이럴까... 매일 하는 일인데도 자신도 없고 무엇을 원하는지 뭘 하고싶은건지 모르겠고... 같이.일하눈 사람들과 다른 위치니 배려해 달라는 마음가짐도 가지지 않고 하는데 왜이렇게 버거***.... 퇴근하고 집오면 다시 시작이고... 어느 집 하나 도와줄수 없는 입장에...혼자 아등바등인거 같아 지친다... 언제쯤 이 모듬 상황이 익숙해 질까.... 예전의 나는.없더라도 그래도 예전의 내가 일하던 그때의 모습이 다시 돌아 오길.바라지만... 낮아진 자존감은 돌아올 길이 없는거 같다... 힘들다.... 어린 아이에게 미안함이 항상 많지만... 잘하고싶어지지만...
짜증나답답해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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