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척 다가와서 사람을 못살게 굴어요
최근들어 친구 사귀는 패턴이 늘 똑같습니다..
나이가 30인데 타인을 헐뜯으면서 평가하는 듯한 뉘앙스의 말을 하는 친구들이 저에게 자주 다가옵니다.
그냥 맞장구를 쳐주며 가만히 들어주는 편이기에 내버려두자 점점 자신의 입장을 강요하고 또 제가 하는 행동에도 점점 평가하고 제가 잘못한 것 처럼 구는 사람들이 자주 다가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사과를 하고 있고 이런 제 모습이 너무 화가나고 답답합니다. 제가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길래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이 나갈 것 같고 그런 성향의 사람들과 정말 엮이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