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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88
2년 전
안녕하세요.. 23살 여성입니다 . 이제막 전문대를 졸업했습니다. 졸업전부터 남자친구 부모님 가게에서 한달에 4번정도 쉬어가면서 6개월정도 일하다가 도저히 이렇게 일못하겠고 왜 사람들이 시월드로 이혼 문제가 왔다갔다 하는지 이해가 되는기분이였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잘안되고 눈치보이고 그러니까 더 실수하고 그러면 소리지르시거나 무시하시고 밤마다 집가서 울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주위친구들은 제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그소리듣고 친구들앞에서 울어버렸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친구들 앞에서 한번도 운적없는데 친구들이 많이 놀라더라구요 무슨일있냐고 걱정해주는데 저는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구요 평소에 친구들한테 남자친구랑 결혼할꺼다 돈 모으면 바로 결혼하고싶다 라고 말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친구들이 남자친구를 안좋게 말하는게 싫기도 해서 그냥 답답해서 그렇다 라고 말하게 되더라구요 남자친구는 저한테 전부고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남자친구랑 서로 돈어느정도 모으면 바로 결혼하자고 할정도로 서로 좋아하고 아껴주고있습니다. 근데 이젠 그약속이 흔들리고 고민이고 스트레스가 되네요 남자친구랑 결혼하면 남자친구 가족들을 적어도1년에 1~2번은 얼굴봐야하겠죠? 오빤 안봐두된다고 절대 안보게 한다고 말은 해주는데 그럴수 있을까요? 너무 걱정이네요 지금 그만두고 친구가 일하는 다른직장에서 일하는데 친구랑 이야기하다 ㅇㅇ씨 난 쫌 별로 라고 말했더니 친구가 사회 부적응자냐고 그러고 정말 제가 사회 부적응자여서 그런걸까요? .. 그말을 듣고 나니 다 제잘못같고 제가 다적응못해서 그런것같아요.. 그말이저를 좀갉아먹는기분에요
스트레스받아속상해우울해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0개,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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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정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2년 전
자기자신의 기준을 세우셔야 할 것 같아요
#우울 #직장생활 #사회생활 #속상함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이서정입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글을 읽어보니 남자친구 부모님 가게에서 일을 하시면서 자신감도 많이 잃으시고 그로 인해 위축된 상태이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신데 미래에 대한 고민이 생기실 수 밖에 없을 듯해요. 다른 직장에 일을 하면서도 친구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마카님에게 상처가 되고 있어 모든 일에 대한 원인을 스스로에게 돌리고 있는 상태시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가장 사랑하고 믿고 있는 사람의 가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당연히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어질거라 생각돼요. 마카님은 이제 23살밖에 안된 사회초년생인데 당연히 업무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고 모든게 불안한 상태이신 것도 당연하구요. 주변에서 들리는 부정적인 피드백들이 가시처럼 마음에 박히고 스스로에 대한 자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당연히 누구나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자책을 하게 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했음에도 부정적인 피드백에 흔들리며 다시 또 자책을 하게 되는건 마카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도 낮고 주변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줄 지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돼요.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임에도 마카님이 계속 흔들리신다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같기도 합니다. 주변에 마카님을 지지해주고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는 가까운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긍정적인 피드백들을 수용하는 것이 낮아진 자존감을 높여주는 한가지 방법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마카님이 해왔던 방법들, 여러 경험들 중 분명 성공적인 경험이 있을거에요. 그런 경험들을 찾아보고 자신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는과정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상담은 이러한 자기탐색을 돕고 인정하지 못했던 성공경험들을 찾게 해주는 과정이 됩니다. 낮아진 자존감을 키우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면들을 찾아가며 내면의 힘을 길러줘요. 마카님이 직장생활에서도 대인관계에서도, 나아가 연애나 결혼생활에 있어서도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땐 언제든 찾아주세요. 그리고 주변의 자원들도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LimeSparkling
2년 전
누가 싫을 수도 있는데 부적응자니? 일부러 상처를 준거 잖아요! 그 싫은 이유에 대해서 비판을 하던 비난을 하던 해야지! 그 친구는 소중한 마카님을 부정응자로 만드셨어요! 누구를 싫어해서 부정응자가 되고 그런게 말이 되나요? 오히려 언어 폭력 당하고 친구를 응징하기는 커녕 내가 그럴까? 고민하는 마카님이 우려됩니다!!😤 그리고 이른 나이에 미리 시월드 비슷한 것을 경험하셨다니.. 길게 보면 오히려 다행입니다 환상만 가지고 결혼에 이르면 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어차피 결혼을 해도 같이 벌어야 먹고 사는게 일반적이 거든요 본인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매진하시고 기회를 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dhsk10
2년 전
결혼 전부터 그러면 결혼 후는 더 심하겠네요... 그냥 관두세요. 가족인데 안보고 살 수 없어요... 쓰니님은 잘못한거 없어요. 상식적으로 자기 아들 여자친구인데 일 좀 실수했다고 소리지르고 무시하는게 정상적인가요? 지금도 그런데 결혼 후는 어떨지... 그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이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할턴데 과연 실드를 쳐줄까요? 어디 멀리 나가서 살거아니면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hdd88 (글쓴이)
2년 전
글쓴사람입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daun2
2년 전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평가에 대해 지나치게 생각을 하면 본인이 너무 힘들어 지는거같아요..ㅠ 그게 잘 안되겠지만 어떡하지 어떡하지 할때는 어쩌라고 어쩌라고 생각할 필요도 있다고 하잖아요ㅎㅎ 그 말이 좋은말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다른사람들 보다 본인의 감정이나 상태를 먼저 체크하려고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 그리고 그 상황을 객관화 해서 내가 잘못한 일이 맞는건지 확인해 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말이 전부 사실은 아니니까요!
jungnym32
일 년 전
결혼은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해요 그리구 결혼 후 모든게 변할수도 있어서 지금은 남자친구가 님을 엄청좋아하고 님도 남자친구분도 좋아하고 있지만 결혼하고 나면 인만난다하더라도 시어머니는 만나게 될수도 있습니다
sunidonginuna
9달 전
23살이시면 아직 한창인데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시나봐요. 결혼은 그런데 가족끼리 어예 연끊지 않는 이상은 안보고 살 수 없더라구요. 신중한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