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그냥 내 모든게 다 싫다
생김새 성격 배경 다 싫다
나를 싫어해도 배경을 싫어하고 싶진 않았다
적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만큼은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냥 요즘은 내가 저 사람 자식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
사실 당신들한테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언제나 남 탓하는 내 자신이 못 될 뿐이다
미안해 그냥
더이상은 표현 못하겠네
모든게 다 원래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나로 인해 당신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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