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얘들아 니네 평소에 불만인거 없다며 오늘 다 이야기 하면 니네 손절 까자고 했을때 남들한테 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거 알아 근데 오늘 나랑 손절 깔려고 솔직하게 다 이야기 하는거 같아 나도 불안해 미치겠어 니네가 뭔 생각을 하고 하는게 그리고 난 니 짝녀 욕한게 아니라 조금은 나랑도 좀 놀아줬으면 좋겠다는게 그게 욕이야? 그리고 나는 표현이 서툴러서 표현을 제대로 못해 니네가 제대로 말할 수 있게해줘야 그때 표현을 잘해 나도 힘들어 내 습관들 때문에 나도 스트레스인데 니넨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