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꿈도 희망도 많던 꼬마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학생이 되어버렸다. 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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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년 전
어릴적 꿈도 희망도 많던 꼬마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학생이 되어버렸다. 아파도 행복하고 즐거웠던 아이에서 아프고 외롭고 고통스러운 어른이 되었다. 뭘 하든 항상 긍정적인 어린애에서 뭘 할때마다 부정적인 사회인이 되었다. 눈물을 참고 못참을땐 소리없이 울고 나를 혹사시키며 돌보지못하는 어른이 되어버린 나를 본 어린아이는 뭐라 생각할까 한심하다 생각할까? 아니면 이해하지 못할까? 어린아이가 생각하는게 뭔지는 몰라도 나는 그 어린아이를 보며 생각한다. '미안해 꿈도 희망도 없는 어른이 되어버려서 어른이 되기전 너는 꿈을 향해 달려가 희망을 붙잡아 나처럼 한심한 어른이 되지마' 그 아이는 지금쯤 어떻게되었을까 꿈과 희망이 가득찬 어른일까 꿈도 희망도 없는 어린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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