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땐 우울하더라도 반대로 행복한 기분은 행복할때마다 조금씩 기억하면서 그 행복한 기분으로 익숙해져나가는거야~! 결국에는 행복한 기분만 기억하게 될꺼고 우울함은 그냥 마음에 조금 자리를 내주고 그냥 존재해도 된다고 허락하면 되는거야~! 힘들어도 죽을것 같아도 괴롭고 외로워도 무언가를 위하는건지 모르겠어도 나를 잃었어도 !! 악착같이 버틸꺼야? 이 꺼야라고 말하는말이 왜 이렇게 부자연스럽고 거북하게 느껴지지? 아~ 누가또 내생각에다 재뿌릴까봐 겁난거였구나~ ㅎㅎ 재뿌리던 뭐뿌리던 나는 버틸끄야~!! 그때 그 상처는 지울수도 없는일인가? 아직도 사람들이 나에 대해 판단만 하려는거 같아서 찜찜하고 늘 사람을 못믿겠다! 지금 뭐라고 횡설수설하는건지.. 나는 그냥 내주장 하나 따져서라도 가지고 싶은 일인이다! 근데 왜 내머리속에서도 그놈들의 날 판단하려는 생각들이 여전히 가까이에 있지? 시선이 느껴져~ 씨~ ***~~~!!! 꺼져! 내 인생에서 꺼져! 니가 뭔데 나를 늘 그딴식으로 쳐다봐?! 쳐다보려면 내 코앞에 와서 똑바로 두눈 뜨곡 보라고! 내가 너땜에 얼마나 개고생하면서 살아와야 햇엇는데? 지금까지도 왜 내가 니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기분 더럽다! 나는 니시선이 찜찜하게 싫거든! 누가 좋대?! 하나도 안좋아! 저리치워! 꺼져! 내세상에서! 영원히! 꺼져! 내머리속에도 살지 말고 내주변에도 살지 말고 그 의심이 가득찬 시선덩어리 치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