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나 저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 좀... 지나가다가 슬쩍 툭 놓고 가도 돼요 그러니까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냥 살*** 소소한 낙을 좀 찾고 싶어요
제목: 먼저 매일 내가 먼저 연락을 했고 매주 내가 먼저 영원을 이야기했고 매년 내가 먼저 함께할 미래를 계획했다 그런데도 너는 나에게 먼저 마음이 떠났나 보다 너는 늘 그렇듯 먼저 아무렇지않게 이별을 고한다
히키코모리는 아니지만.. 마음 맞는 사람 만나는 건 참 어렵다 쉽지 않아 ㅠㅠ
결국 이겨내는것도 내 몫이야
어제는 계엄 그거때문에 무서워서 잠도못이뤗다 겁나서
정신건강복지 센터에 거의 조금 얘길햇다 상담담당샘에게 그치만 얘길해도믿지못하는부분을 해서 믿지않아줫다 그래도믿어준부분이잇어서감사햇어 경찰이없어진건 내탓이아니래 송년회하기전에 상담을 진행햇는데 나 아직 죽고싶은맘이크다 비행기도나오고 학교도나오고 그래도 내가 이맘을가진다는건 그무엇도이룰수없다는게 슬프고 슬프다 컵타공연하고 살짝틀리고 박수를 보내주는데 감사햇다 따뜻한분들이셧어 뭐비록 날짜지난과자주지만 그래도착하시니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곳곳에 눈 비가 온다고 하네요 아침에는 춥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살아있는것보다 버림받는게 더 무서워
어릴 적엔 단 한번도 단 한순간도 평범하고 정해진 인생만 살고 싶었던적 없었다. 지금은 왜 그때의 생각과 꿈을 포기해야하고 왜 그런 인생을 살려고 해야 하는지. 왜 그런 인생만 살아야하는지 그런데 그런 인생조차도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나로 살 수는 없는 걸까?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남자친구가 자꾸 의심돼요 직접적으로 의심된다고 말한 적은 한번도 없긴 한데 혼자 의심하고 혼자 미안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