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쪽 재수생이에요 원래부터 정신이 그렇게 건강하진 않았어서 현역때도 너무 힘들었는데 재수까지 하니 더 힘드네요... 수시때는 그나마 버텼지만 정시까지 하려니 몸이랑 정신에 점점 한계가 오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이제 중요한 시기인데... 원래는 이렇게까지 심하진 않았는데 요즘 특히 극단적인 사고회로가 한번 시작되면 잘 끊이지 않고, 심하면 신체적인 반응까지 일어나요... 그림 그리던 도중에 이런 반응이 일어나면 반에서 나와 아무도 없고 조용한 곳에 가서 혼자 심호흡하면서 진정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생겨요... 이런 반응 때문에 혹시나 싶어서 이틀 전에 가정의학과도 한 번 가봤는데 입시가 끝날때 까지는 속 안좋고 이런게 계속 될 거라 하시더라고요... 하루에 한번씩 먹는 위장약 2주치 처방받고 복용중인데도 불구하고 정신이 너무 심해지면 바로 와요ㅠㅠㅠ... 그래도 최대한 버텨보려고 이런 상황이 왔을때 대처법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멈추는 법 등등 찾아보고 그럴때마다 실행중인데도 너무 심해지면 또 다시 밖으로 나가서 진정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더라고요... 오늘도 최대한 버텼는데 후반에 이래서 무한 심호흡 하다가 안나아져서 결국 조퇴했어요... 정신과 치료를 받는건 어머니께서 반대가 심하시기도하고 애초에 시간이 없어서 무리고요...ㅠㅠ 주변에 기댈 사람조차 없어 저 혼자 버텨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월 달 되면 일정이 더더욱 빡세지고 실기까지 있는데... 어떻게 버텨야할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실기를 잘 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울지도 화내지도 못하게 하고 불평도 못하고 조금이라도 쓴소리 못하게 하고 내 상황은 대충 넘기면서 나는 감정 쓰레기통 취급이야 맨날맨날 부정한 얘기만 꺼내면 사람 정신이 나가는 걸 모르는 걸까 나도 힘든데 최소한의 감정표현이라도 하게해달라고 꺼내줘제발제발 제발 제발 여기서 언제 나갈 수 있을까 *** 언제까지 묶이는 거고 난 언제 죽고 언제 언제 끝이 나지 난 언제쯤 맘놓고 소리지르고 울 수 있지
20살 차이가 나는 남성을 방송에서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상처를 이야기 하고 서로 가족이 되자고 햇고 그렇게 가족이 됐죠 저는 실부모님이 안계셔서 더 안정됐어요 근데 이제 제가 ㅅ욕이 많아서 그걸 고치고 싶다고 이야기 햇고 그 과정에서 저랑 결혼을 하자고 했습니다 사실 조금씩 좋아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서로 마음을 확인한루 한두번정도 하자는 느낌으로 말했어요 그런데 결혼을 할사이이면 해도 되니까 이번주 일요일날 만나자고 저번주에 말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에 잠겨서 내일까지 알려준다고 했는데 약속을 잡은거에요 그래서 화가 난걸 표현했어요 근데 이오빠가 계속 밀당을 해왔어서 제가 그 식구 인 분 한분에게 모든 디엠캡처내용과 통화 녹음본을 보여드렸어요 그랫더니 그건 아니다 라고 하셨고 이미 저는 20살차이 나는 오빠에게 마음이 있어서 밀당하는데에 상처를 많이 받아 이분에게 전화를 걸고 울었고 오늘 제가 화가났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서 그 이야기를 했어요 오빠땜에 다른 분에게 하소연 울었다고 근데 오빠가 왜 그분이 자신에게 말해주지 않았냐며 전화를 끊고 다른분과 그분을 소집해 이야기를 하고 저에게 방송이랑 가족들에게 발도 못들이게 한다며 저를 차단한 상태이고 제가 울었던 분은 이제가 지금까지말한 사실을 퍼뜨리고 싶다면 방송 식구들에게 퍼뜨려 도와주겠다고 했어요 이상황에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중학생 때도 무기력증이 매우 심하게 찾아왔어서 학교에 안 나가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쭉 학교를 째서 출석 일수 모자라 퇴학 위기인 걸 간신히 퇴학만은 어찌저찌 면제했지만 성인되어서도 우울증 무기력증 심해서 심리상담?같은 기관 다닌 적도 있는데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서 포기했다가 어쩌다보니 무기력증에서 벗어났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찾아왔어요.... 다시 저 때로 돌아.갈까봐 너무 겁이 나요.... 성인이고 나이가 어리지 않은데 나이 먹고도 아직도 이런 행동을 보이면......남들보다 뒤쳐질 게 뻔하고 사회 생활도 못 하잖아요... 우선 제 상황은 자도자도 피곤해서 일찍 자도 늦게 일어나고요... 씻지도 않고 있어요.... 동기부여가 될 만한 게 하나도 없구요.... 이렇게 산다고 해서 누가 딱히 터치하지도 않아서 더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귀찮아서 밥도 잘 먹지 않아요. 3일 째 굶었나 제발 도와주세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살아봤자 생활패턴 망가진거랑 성격안좋은것때문에 민폐만 끼치니까 죽고 싶은데 변화할 의지도 자해할 의욕도 이제 안 나서 해봤자 얕게밖에 못 해요. 그냥 중학교 졸업하기 전에 죽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기말고사도 망쳤는데 이제 죄책감도 안 들어요. 중학교 졸업할 때 이미 저도 죽어버린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무 감정도 안 들어요. 오늘도 친구가 준 밴드만 낭비하고 공부도 안 하고 같은 책만 주구장창 읽었네요. 자해는 초등학교 졸업 전에는 샤프, 졸업 후 부터 칼로 하기 시작했어요. 초3때 누가쳐다본다는망상이 심해서 화도 많이 냈고요. 중3때부터 글자가 자음모음 명확하지않게 분리되는, 글자가 구겨진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글자가 어그러져 보이는 현상이랑 무기력이 심해서 성적도 뚝 떨어지고 지각도 밥먹듯이 했어요. 학교에서 자해도 적잖게 했고요. 그 때 담임선생님께서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자해를 친구들에게 들키거나 말했을 때 친구들이 비난하는 대신 걱정해주어서(정말좋은선생님,친구들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졸업까지는 하였고, 새로 사귄 친구들도 무척 좋은 친구들이라 감사하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난독,자해,지각 같은 게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제 정신이 이상한 탓이라 갈수록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요. 지각도 고등학교와서는 노력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1학기 중반부터 안 좋아지다가 오늘도 혼났고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학교 내 상담기관(위클래스)은 개인사정으로 가기 힘든데 요즘은 담임선생님께 상담할까 고민도 하고 있어요. 부모님께 알려지는 건 싫은데(문제잇는것x,걱정하실까봐...)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ㅜ.ㅜ 글 안읽히는 거랑 무기력해서 생활패턴 망한 게 너무 민폐고 불편해서 그것만이라도 나아지고 싶어요...
가족 중 한 분의 망상 증상으로 수년간 고통받아왔고 최근 7월에 그 증상으로 인해 불안감을 조성하는 발언, 극단적인 발언으로 순간 극심한 충격을 받았고 이때부터 하던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다시 괜찮아지다가 요즘 또 그러고 생각이 많아지고 이걸 털어놓을만한 사람도 없어서 1388 카톡 상담을 해봤는데 전 오히려 더 상처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상처받았던 건 제가 그 수년간 특정 망상에 대해 지켜봤는데 그걸 단순 갱년기 증상으로 우울증이 왔을 수도 있다, 불안 증세일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전 모든 게 다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이 일을 가볍게 여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제가 말하기 힘든 내용을 캐묻는 것 같다고 느껴져서 압박감도 느꼈어요. 조언도 비현실적이고요... 제가 해결책을 기대한 건 아니고 위로와 공감을 전문가에게 받고 싶었는데 ㅠ 제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아서 정말 속상합니다.. 차라리 Ai한테 털어놓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우울증약은 먹기 시작했고 제가 우울증말고 다른병이있어서 따로 다니는병원이 있는데 거기 의사선생님이 제가 말을 잘 못한다고 마음의 문이 닫힌건아니냐고 우울증초기같대요 뭐 작년부터 약안먹고 방치했으니까 우울증 중증이지만 저도 솔직히 누구랑 말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말한대도 네같이 짧은말만 하고 누구랑 대화하는게 어렵네요 너무
또 살아야 돼
어디로 가고싶은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떠나고 싶어요 모든 것을 차단하고 싶어요 누군가 나를 찾아줬으면 좋겠어요
뭘 쓰고 싶은데 귀찮아서 쓰기 싫어. 근데 기분은 안좋아. 맨날 안좋ㅇ니ㅣㅇ진짜. 난 왜 만날 같은 천장에서 눈을 뜨냐. 내일은 좀 색다른곳에서 눈을 떳으면 좋겠다. 근데.내가 이래봤진 들어줄 사람도 없는데 뭐. 내ㅣㅏ 이래서 신을 안믿어. 해결히니주는게 없잖아, 짜증나게. 아, 몰라 귀찮아애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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