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어떡해 해야죠?...
저는 어렸을때 아빠가 엄마랑 이혼을 하셔서 아버지랑 같이 살아요. 아버지는 제가 6학년때재혼을 하셔서 지금에 엄마랑 같이 삽니다. 6학년때 였으니까 아버지가 새엄마를 집에 모셨을때 진짜 너무 서먹했어요. 어떡해 불러야될줄도 모르고 엄마라고는 못 부르겠고... 근데 새엄마는 저를 정말 잘 챙겨주셨어요. 제가 혹시나 상처 받을까봐 저한테 더 더욱 신경써 주시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저는 그당시에 모든게 다 싫었었어요. 화만나면 나한테 푸는 아버지, 나를 버린 친엄마, 그때당시에는 새엄마에 친절이 저한테는 가식으로 보였어요. 그래서 새엄마한테 정말 모질게 굴었죠. 일부로 학교에서 일저질러서 부모님 모셔 오시게 하고.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새엄마가 제이름을 부르셨어요. 친구들도 새엄마한테 인사했었어요. 그런데 저는 못들은척했죠. 그래서 친구들이 너 엄마 왔다 이랬는데 제가 일부로 다 들리게 무슨엄마야 이랬어요. 아버지는 제가 자꾸 새엄마 한테 모질게 구는게 보이니까 체벌을 가하셨어요 . 체벌보다는 그냥 짓밟으 셨어요. 발로 복부 차고 주목으로 얼굴 가격하시고... 근데 사람이 맞을때 본능적으로 얼굴을 팔로 감싸잖아요... 그런데 아버지란 사람은 저한테 손모가지 날라가기전에 팔치워라 죽는다. 이러셨어요. 어머니는 아버지의폭행을 말리시고요. 그래서 보통 절 사정없이 때릴려고 장적 하셨을때 꼭 엄마가 없을때만 절 패요. 그것도 일부로 안보이는데 패요. 엄마가 출장을한달 가셨을때, 그때는 얼굴 *** 맞았어요... 어차피 엄마는못보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아버지 숨소리만 들어도 덜덜 떨고요. 아버지랑 같이 밥먹을때는 밥이 들어가질 않아요. 아버지가 다혈질이시라 화나면 바로 저는 죽는거라,,, 아버지가 한번은 새엄마랑 약간에 다툼이 있었나봐요. 그래서 새엄마는 열식힌다고 친구집으로 가서 몇밤자고. 아버지는 저를 구타하시면서 화풀이 하시고......
가정폭력 신고도 생각해봤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가능한지가 걱정이예요. 제가 신고를 하게되면(맞는 녹음파일하고 사진) 아버지는 물론 조사를 받겠죠.. 근데 이게 몇년이 걸리고 제가 신고를 하고 아버지가 풀려나시거나 그러면 아버지가 저를 버리실께 분명해서 못하고 있어요. 저는 아직 청소년이기 때문에 경제능력도 없고 신고를 한다면 집을 나가야하고 정말로 고아가 되는게 두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