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탁상공론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 힘든 위기에 처해있거나,
마음을 가까운곳에서 털어놓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한국은 관습적인 관례에 빠져서,
힘든 사람들이 스스로 증명해보여야하는 현실이
가끔은 억울합니다.
심리전문가분들도
자신의 연구소나 심리상담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20대의 우울정도는 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전문가는 분명히 많은데,
학생들이나 누군가가 이들을 찾지않는 이유는
늘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