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야 다들 같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이 앱에 접속 안한지 벌써 1년쯤 된 것 같네요 1년 전에 정말 우울과 집착?의 절정이었어서 별에 별 글을 다 썼는데 이제 보니 그 때 참 어렸구나 싶을 뿐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언젠간 괜찮아질거에요
내일 생일인데 고통 없이 죽었으면 좋겠다
저는 항상 제가 무능하다고 생각이 들면 자전거로 20~40km정도의 거리를 끝까지 달렸던 때를 생각하고 금오산 976m의 정상을 올랐을 때를 떠오르며 내가 마냥 무능한것은 아니다 나는 근성과 정신력은 훌륭한 사람이다 라며 스스로를 칭찬하고 위로 합니다 스스로가 무능하다고 생각이 들면 어떤운동이든 한번 해보십시오 그러면 과연 스스로가 완전히 무능한 사람이라고 볼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것이고 나는 무능한게 아닌 스스로에 대한 인내가 없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 다음 인내를 가지시고 이때의 경험으로 나는 잘하는게 있는 사람이다 라며 당당하게 살아가십시오 저는 오늘도 자전거를 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전거로 산 입구까지 가고 등산도 했습니다 자전거로 12.9km 떨어진 산입구 까지 가고 448m의 산 정상을 오르고 입구까지 내려와서 12.9km까지 자전거로 집까지 갔습니다 저는 2달전까지만해도 시도조차 못하는 일을 해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쌓고 스스로를 욕만 하며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단점과 잘못.실수 등을 자각하고 기억하며 사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것들만 생각한다고 지금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못난점을 인정하고 기억하되 그만큼 스스로가 도전하고 더 인내하며 앞을 향해 나아가면 과거보다는 비교도 안됄 정도로 성장한 자신이 되어있을겁니다
웃음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늘 웃습니다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봐도 웃습니다 이러지 않으면 난 보이지 않는 작은 엑스트라가 될 수 있으니까요 당신만은 알아주세요. 내가 충분히 지쳤다고요. 이 세상이 내는 문제의 답을 모르겠다고요 당신만은 억지로 웃지 말아주세요. 당신만은 나 대신 더 행복해 주세요.
다이어트를 자꾸 실패해요 빼면 요요오고 빼면 찌고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다이어트 약은 상황상 먹을 수 없는데 오로지 제 힘으로 빼야 하는데 유지 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대로 옛날 몸무게 126키로로 돌***까봐 무서워요 작심삼일도 천번이면 성공한다는데 저는 해당이 안되는 얘기일까요..ㅎ 이대로 포기 해야 할까요..ㅎ 너무 지치네요…
to.나의 빛나는 별 별, 빛나는 우리의 별 아무리 자책하고 남이 깎아내려도 너는 우리들의 밝은 별 넌 나의 영원한 별 내가 널 다시 만나지 못해도 너는 나의 밝고 빛나는 사랑이려나 조금은 어둡고 힘들지 모르지만 나의 영원히 밝은 나의 사랑 나의 별, 나의 사랑, 우리의 찬란하게 빛나는 별이여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요소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신체적 건강 안전과 보안 연결과 소속감 수용과 인정 셀프러브 인생의 목적과 진척 정직과 진실함 놀이와 즐거움 관심, 애정, 감사 자유, 자율성 공간과 프라이버시 평화로움와 독립 이 중 한가지만 부족해도 우리는 고통을 느낀다. Tamacoach
울고싶어요ㅜㅜ 이제고등학교가야되는나이인데 실패가너무두렵고무서워요 위로해주세요
입시가 코앞이라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습니다. 갑자기 우울증, 불안장애와 공황장애가 찾아와서 반년 전부터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조금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매번 제자리로 돌아오곤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나, 내가 약 없이 살 수 있는 날이 올까 싶고 약이 떨어져가면 불안합니다. 숨이 막혀오는 때에는 삶의 이유조차 잊습니다. 저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괜찮아지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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