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정신과라고 약을 호의적으로 진심이라고 권하는데 느무 억지적으로 평생 먹으라며 끊지 않았으면 하는 말과행동으로 끊겠다고 하니까 겨우 끊으라고 줄여가면서 끊으면 된다고 하긴 햇는데 .. 영 ~ 원래는 다른 약 먹으면서 끊을수 잇는 방법이 있다면서 왜 안된다는듯이 다른 약으로 끊는 방법은 얘기도 꺼내지 않고 그냥 원래 먹던 약 조금씩 줄여가면서 끊으라는걸까? 지금도 이렇게 약 줄여가면서 끊는게 엄청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ㅠㅠ 내심으로는 좋은뜻이래도 끊지 않앗으면 하면서 그냥 줄여가면서 끊으랬겠지? 나는 이런 강압적인 정신과약이 확실히 싫다! 먹더라도 내 발목을 잡고 갑자기 끊으려면 토할것 같고 이렇게까지 힘든 정신과약은 아예 안먹고 차라리 내가 먹고싶을때 먹고 먹고싶지 않을때 안먹을수 있는 약을 먹고싶다! 너무 억울하다! 고작 이런 약따위에 내가 자유하지도 못하다니! 내가 선택할 여지조차도 주지 않는것 같은 이약이 너무 원망스럽다! 억지적으로 먹으라는 약?! ㅎ 내가 왜 울며 겨자먹기로 평생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나는 억울하다! 약도 나한테 나쁜짓 한 사람들도 다 원망스럽다! 내가 약먹은 이유도 그 사람들탓인데 내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