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하늘을 보며 바람을 맞을때 슬프고 그립고 후회되는 감정의 별들이 하늘에 떠 있습니다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내가 풍족하지 못한것이 나의 지난날 때문이라고 느껴지는 일시적이고 이기적인 거짓된 죄책감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후회스럽고 돌이키지 못 할 것을 알기에 상처 받은 것들에게 사죄하는 죄책감인지 헷갈립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 악하게 살지만 이제 저는 너무 지쳐서 내 몸을 하나 하나 뜯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