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너는 주변상황에 맞게 움직이지 못해? 라고 물어봤자 나도 모름 내가 왜 그 일이 하기싫은지 말하면 니가 이해할 수 있냐? 애초에 답답해서 짜증만 낼거면 다른 사람한테 말해보던가 나는 너한테 못맞춰줄거같다고 미안하다고 그랬잖아 억지부린다고 안맞던게 잘 맞고 그러지 않는다고
전쟁같은거 아얘 없어졌음 좋겠다.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 아얘 사라졌음 좋겠다.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의 유전자가 따로 있을까? 그런게 있다면 미래에 유전자 가위로 그부분좀 도려냈음 좋겠다.
그림과 웹툰 그림그리기를 아주 좋아하고 미쳐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건줄 알았는데 그냥 현실 도피용이었나 생각이 든다
부모님이랑 꼭 지킬거라고 약속을 한 게 있었는데 그게 잘 안돼서 벌써 2년을 버려버렸어요. 그 당시에 부모님이 처음엔 안된다 하셔서 제가 설득해서 한거거든요. 아빤 괜찮다고 내년에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엄만 실망하셨는지 3주 넘게 말도 안하고 있어요.. 솔직히 제 잘못이라 그냥 자책밖에 안되고 아직도 더 해보고 싶긴한데 이번에도 안될까봐 너무 불안해요. 그때 그냥 안하고 제가 포기했으면 나았을까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말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수의 말이 정답이란 법도 없으니까. 군중심리가 무서운게 다수가 그렇다하면 나또한 그런가? 하고 흔들린다. 군중이 비이성적인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도 많이 봐왔다. 그걸 보면서 다수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한 선택을 해내는 단단한 사람이 되야겠다 생각한다.
자꾸 살아있는 게 큰 고통인 것처럼 느껴진다
어제 의료기사 국가고시 가답안 채점했는데 시험에 합격한 거 같은데 보통 평소에 연락 잘 안하는 친척들한테도 국시 합격했다고 연락들을 하는지 궁금해요
내 자신이 불쌍해서 눈물이 나는 줄 알았는데 미안해서 나는거였네 그 많은 세월 어찌 다 감당했는지.. 참 많이도 애쓰고 살았다 오늘은 어쩐일인지 내 자신과 싸우지 않네
계엄령 선포, 계엄령 해제, 촛불 집회, 탄핵 투표 가결 현 시국이 보면 볼수록 불안해서 이러다 전쟁나는 거 아닐까 걱정되네요
수면제랑 술 먹고, 차가운 물에 잠수해 있으면 비교적 고통 없이 죽으려나 빨리 시행해서 한번에 성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