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병ㅂ신인가바ㅇㅇㅇㅇㅇㅇ
12월에 가기 전에 올해 계획들 마무리 할 수 있게 집중해서 아자아자 아자
내가 너무 *** 같다 날 모르는 사람은 나를 게으르고 무책임하고 고집 쎈 사람처럼 보는 것 같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치고 싶다
다 모르겠어 뭐가 문제일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오래전이겠지
그냥...아낌없는 진심을 담은 응원 한마디.... 맨날 남들한텐 잘해주지만 정작 나는 진심으로 들어*** 못한 그 몇 마디들... 주변에는 공격하려는 사람들만 있다 여기라도...모든 하는 일을 응원받고싶다...
사람한테 크게 데이고 모든 억울함과 잘못을 덮어쓰고 해명을 하기에도 타이밍을 놓치고 새롭게 할려니 무기력하고 무기력하니 우울하고 해야되는건 산더미같은데 시작을 못하고 있고 나의 어두운면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고 지금 딱 새벽인데 고요한데 오랜만에 칼을 꺼냈다 오랜만에 그었다 패배감일까 희열감일까 이대로 그냥 죽으면 과연 어떨까
이 세상은 나에게 너무 어렵고 무서운걸..
혼자 있을 때 가장 감당이 안될 때는 내 상태를 가늠 할 수 없을 때다. 내가 지금 뭘 해도 되는 상황인지,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건지. 아무것도 몰라서. 먼 미래를 그리다 보니 그 미래가 끝이 없어서. 그리고 지금 이 결정이 그 미래의 끝을 결정지을 까봐. 도망치고 싶은데 도망쳐도 되는건지 모르겠다
하루하루가 고비다 정말로
혼자사는데 미성년자라 알바도 못구한지 꽤 됐고 나라에서 들어오는 돈으로는 밀린 월세내고 휴대폰비 내느라 이제 돈이 다 떨어져서 3일째 굶고 병원도 못가고있네요.. 공황때문에 병원가는거라 벌써 걱정되네요 상담해주는 어플인줄 알았는데 가격이 엄청나서 그냥 여기다가 하소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