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게 ㅠ 너무 많아 ㅠ 과외 ㅠ 하면서 ㅠ 수업 듣기 쉽지 않아 ㅠ 숙제가 넘 만하 당연라지 일주일 벼락치기 특강인데 숙제가 없겠음..? 당빠 많지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과거에 얽매이는 것 만큼 ***같은 짓이 또 없구나 그러니까 나는 괜찮다 악몽을 꿀때마다 힘들때 마다 이렇게 생각하자. 나는 앞으로도 살아가야 하니까
상사들 진짜 역겹다. 우리 회사는 주차장까지 신경써야하는데 주차가 꼬여가지고 내가 정리하러 갔는데 나보고 답답하다고 왜 이렇게 차 옮기게 하냐고 팔뚝치면서 뭐라하길래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서 이렇게 할려고 했다 이러니까 답답하다면서 짜증내고 가더라구…? 아니 구럼 지가 주차 정리하던가.. 지는 손 까닥 안하면서 우리하는거 지켜보다가 사장님이 뭐라하면 이제와서 뭐라하고.. 어쩌라는건지.. 매일 지 실수 나한테 떠넘기고 사장님은 늘 내가 한 실수 인줄 알고..하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듣기 어려웠어서 개쫄린다..ㅠ 3분 있다 과외 시작.. 와 근데 앞으로는 이제 매일 잘 시간 생각하고 수업 전에 안 늦게 계산하고 숙제도 미리미리 내고 그렇게 시간 관리가 되어야ㅜ하는구나 ㅠ 취업하면 더 하겠지..ㅠ 그 출퇴근 지옥철을 매일 타야 한다니.. 그리고 늦으면 안 되니까 시간 꼬박꼬박 다 계산해야 됨 졸업하기 싫다..ㅠ 힘들다 힘들다 해도 지금 자취방이라 꿀인 것도 있는디 이제 졸업하면 그렇게도 안 되겠네.. 으아아아악..
월루도 정도껏이어야지, 너무 지루해 죽겠다. 근데 바쁠 땐 공황이 올 정도로 바쁘고. 정말이지 중간이 없다... 난감하다.
8시에 일어나서 환기하고 밥 먹고 커피 마셨어요 30분 있다가 이제 과외해요 10시 과외 1시 수업 졸업사진 갈지 결정 및 교수님께 메일.. hsk복습.. 바쁘네요.. 할 게 많아요 논문 수업 숙제도 있어요 😵💫😵💫😵💫 보고서 쓴 것도 엄청 큰일이고 이삼일 아무것도 안 하고 쉬어야 되는데 계속 일정이 있네요..🥹🥹
그 어떤 것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
이번주에 친한 친구가 워홀을 가서 어제 그 친구 포함 친구들과 만나서 신나게 놀고 집 갈때 저만 반대 방향이라 친구한테 마지막 인사하는데 막 울컥하고 최소 1년 이상 못 본다는 생각에 너무 슬프고 눈물나올거 같은거에요 ㅜㅜ 집 가는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갈때도 마음이 되게 이상했어요 만나진 못 해도 연락은 할 수 있는데 ㅜㅜ 어제 하루종일 마음이 먹먹하고 울것같고 그랬어요 ㅋㅠㅋ 또 생각하니까 울컥하네요…
이성적이지 않은 사람의 말을 이성적으로 듣고 싶다 내가 너의 말을 인정한다고 해서 너처럼 돼야 하는건 아니야 너의 말은 항상 숨은 의미가 있어서 말이 끝나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 하지만 너의 말을 무시할 만큼 내가 강하지 않다는걸 알아서 일단 듣고 본다.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좋은 추억은 계속 사라져 갈거다 왜냐하면 내가 순진하지가 않거든 어쩌면 그냥 아무것도 모른채 사는게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왜 이렇게 배울려고, 알려고 발버둥 치게 만들었을까 남들보다 잘 사는게, 남들보다 더 아는게 삶을 어떻게 바꾸길래. 나는 그 삶을 살아본적이 없어 항상 처음은 힘들지. 계속 새로운 경험을 해야 하지. 근데 왜 해야 하지 원망. 하지마라. 그냥 그렇게 된거야. 무언가 규정을 하고 새로운걸 창조하는 사람들 있잖아. 그 사람들이 미울 때가 있어 하지만 그건 누군가는 했어야 할 일이었겠지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것. 그런 것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