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힘드네요. 대화할 사람도 딱히 없고, 종종 내가 있지 않을 곳에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비현실적인 느낌도 들고, 컨디션도 자주 안 좋아지다보니 작은 원룸에만 있게 되어서 생활반경도 좁아지네요.
안녕하세요 고2때부터 정말 대학교만을 바라보며 실기,공부 나름대로 진심을 다해서 열심히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벽5시에 일어나서 11시넘게 집오고를 반복하며 하루하루 버티듯 그림만 그려왔슺니다 그런데 6광탈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마주하고 현재 무기력증,폭식증 등 정신적으로 너무 아픕니다 완전 수시에 몰빵했어서 정시 성적은 처참하고 주변에 붙는 친구들을 보면 자괴감과 자기혐오등이 생겨 밥먹는것조차도 스스로가 처먹는다고 느껴지면서도 음식만 찾게되고,음식을 ***다뱉는 식이장애까지 생겼습니다 광탈과 더불어 전 고등학교 삼년내내 외모강박,대인관계문제 등 여러 심리적인 고통이 너무 컸었던 탓인지 사람을 좋아하고 늘 긍정적이였던 저는 점점 소심해지고 툭하면 울음이 나오는등 성격 또한 많이 변했습니다 주변에서 절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것같고 이젠 가족들과 같이 있는것조차 불편할 정도로 사람들과 함께 있는게 너무 싫습니다...혼자 영원히 강아지랑만 있고싶고 죽고싶습니다 살아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뭔가 목적을 잃고 의욕이 없고 공허해요 누군가 나타나서 자극이 되어줘야 하는데 그럴만한 사람도 없고요 제가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해서 저를 건드릴 사람도 딱히 없네요 그것때문에 더욱 아무것도 못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그냥 숨이 붙어있어서 살고 있을 뿐이에요 숨만 살다 인생이 끝날 지경이에요 도와주세요 제발요
30대 현재 ***협착초기(의심) 직장점막탈출 치열(초기의심) -> 3일전에 검사했을때 괜찮다고는 했지만 3일간 힘을 좀 많이줌 만지기도 많이했고 , 그래서 장폐색올것같다는 무서움 손발저림 새벽에(최근 3주전 ncs검사만 받았을때는 괜찮다고했는데 최근에 왼손힘빠짐) 정신과약먹는데도 큰불안때문에 고쳐지질않음.. 진심 숨막히고 죽을것같다는 생각밖에안들더라구요
주7일 계속 편의점 보시는 분도 많나요??? 체력들이 대단한것같아서요 24시간동안요 아닌가요?? 사람 바꿔가며서 편의점 보나요?? 여기 엄마 외가네 한분 편의점 한분 이모가 주7일동안 나와서요 연세가있지만요 60넘으신
오랜 시간동안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난 그걸 내가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이룬 것 같다. 나는 외모도 못생긴편이고, 학창시절 성적 등수는 전교에서 거의 꼴찌수준이었고, 키도 작고 인기도 없고 친구도 거의 없고 심지어 냄새난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로 놀림도 받고 착해서 이용도 많이 당하고 소심하고 수줍고 내가 원하는 전공을 가지도 못하고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지도 못했고, 교회라는 공간에서도 떠도는 편이었다. 뭐 가끔 내 신앙과 내면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있긴했지만. 우울증도있었고 성인adhd도 현재있고 공황도겪었었고 불안장애도겪었었고 범불안장애도있었고 조기정신증도있었고 편집증도 있었고 강박증도 있었다. 운동도 못하고, 일을 뛰어나게 잘하는 편도 아니고,특별한 장점도 없고 기억력이 좋지도 못하고 대인관계를 잘하는 편도 아니고 사회성이 뛰어나지도 않다. 내가 자랑할 만한게 하나도 없다. 인간으로서도, 여자로서도,존재로서도. 그런데 한 가지면에서라면 있기는 하다. 내가 잘나지 않았다는 걸 인정할 수 있는것. 자기가 잘나서 멋있다고 생각하기는 쉽다. 자기가 잘나지 않았다는 걸 인정하긴 쉽지 않다. 그리고 그 어려운걸 해내는게 바로 멋있는 거다. 그리고 그마저도 내스스로 이룬건 아니겠지. 내게 주어진 삶과, 경험들을 통해서 그것들을 기회로 받아들였을때 이뤄진거겠지. 내게 3개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더라도 3개월을 피터지게 싸워 살아가는 사람이되고싶다. 늘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삶이라고 생각하며 후회할 일들을 줄여나가고싶다. 언젠가 바다를 보러갈 때, 당당하게 닮았다고 생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깊은 바다를 한없이 바라보다가 죽음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고2 학생입니다. 얼마전 있었던 기말고사날 시험을 치기 전 자습시간에 제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었던 투명색 포스트잇에 제가 외웠놨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책상 위에 붙여놨어요. 시험치기 전까지 까먹고 떼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험이 시작되고 그 포스트잇을 발견해서 몰래 숨기려 했어요. 그러다가 걸렸고요. 학생부실로 불려 가서 엄청 혼났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쌤도 저한테 실망이라고 하셨어요. 상황설명을 했지만 안믿는 눈치더라고요. 결국 0점처리와 다음주에 선도를 가게 됩니다. 뭐 여기 까진 괜찮아요. 어쨌든 주변 정리에 소홀했던 점과 숨기려 했던 점은 저의 잘못이 맞으니까요. 그런데 부모님도, 선생님들도 절 컨닝범으로 알고있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고 불안합니다. 선생님이 다른 반에서 이번 시험에 컨닝 사건 있었으니 너네도 조심해라. 이런말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소문은 또 순식간에 퍼지고요. 평소에 제가 좀 정신 상태가 괜찮은 편은 아니였어요. 그런데 이런 일 까지 겹치 니까 사람이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자존감은 떨어질만큼 떨어지고, 시선이 무섭고... 저희 학교는 그렇게 큰 편도 아 니고 전원 기숙사 생활입니다. 눈 뜨고 눈 감기 전까지 모든 학생들과 붙어있어야 해서 혼자 있을시간이 보장되지 않습 니다.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저좀만나주고 알아주고 얘기좀해주실분있나요 저에겐 지속적으로 만나는 누군가가필요해요 저에겐 친구가필요해요 지난 14년간 혼자였습니다 전 부산살고3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그냥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이직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그냥 텐션이 낮아지고 기운이 없다 자신감이 줄었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싶고 그만하고 싶고 아무감정,욕구가 없어지면서 정신과 진료를 보며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을 먹고 있습니다. 초반엔 예전의 나로 돌아가자 잘먹고 잘자고 약도 잘 챙겨먹어서 얼른 낫자 하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내가 약을 왜 먹어야 하지하는 생각이 들고 우울증이니까 계속 쳐져도 이유가 되는거 같고 낫기 싫은건가 싶고 하지만 정신과는 계속 다니고 출근도 하는거보면 낫고 싶은건지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아무 잘못 없는데 그냥 세상이 날 다 미워하고 억까하는 기분 지금 내 옆에 의미없는 인간관계 다 떠나려고 한다. 전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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