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려고 하면할수록 불행이란 놈이 저를놓아주지않네요 상담도하고 했는데 그때 뿐이네요 남편에 외도는 제 모든 삶을 지버삼킨것같아요 이성이 마비되고 남편과했던 지난 시간이 모두 거짓으로 느껴지더군요 무슨말을해도 이젠 믿울수가없어요 어떤말을해도 그사람이 의도가 불순해보이고 핸드폰을 만지면 저에 눈빛도 달라지는걱 같아요 직장에서도 쉴새없이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나는 문자와 사진들 눈을감아도 보이네요
힘들다혼란스러워속상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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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omet68
2년 전
그냥 내려놓으세요.
저두 한동안 숨이 안쉬어지고
잠도 안 오고....
걍 내려 놓으니 좀 맘이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