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순진해서 이용당했던 내가 불쌍하고 내 욕을 듣고도 울면서 화내 - 마인드카페[상담]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뒤로가기
사연글
자유
비공개
2년 전
어려서 순진해서 이용당했던 내가 불쌍하고 내 욕을 듣고도 울면서 화내는 내가 불쌍했고 좀 더 자랐을 땐 아무 말도 하지 못 하는 내가 불쌍했고 가족 말고는 상담사밖에 기댈 곳이 없는 내가 불쌍했다. 내가 그 때의 나를 안아줬으면 달라졌을까란 생각도 들지만 안아주지 않아서 할 말도 하고 그러려니 생각하고 따질 수도 있다. 그래서 다행인데 정말 다행이긴 한 걸까?
짜증나혼란스러워두통트라우마불안해불안무기력해의욕없음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0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