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롤러코스터 같은 일
사람이 있는곳은 항상 힘들어지네
엄마랑 가끔 되게 안 통하고 안 맞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마다 스트레스도 받긴 하지만 우울해져요 세상 사람들도 다 나를 싫어할 것 같고 내가 유별난 애인것 같고 부모랑도 안 통하는데 밖에 사람들하고는 통하겠나요?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도 다 내가 이상해서인 것 같고 자의식이 거대한 게 아니라 어릴 때 따돌림도 당해봤었고 성인되고 나서는 친구가 아예 안 생기니 이쯤되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건가 싶네요 남들은 친구도 잘만 사귀는 판국에
에휴 이게 의미는 있을까
시댁가는 날마다 싸우네요.. 예전에 친정갈때 마다 싸워서 저 혼자 가던날이 많았던것 처럼 어느날 부터인가 시댁 가는날 마다 싸워요.. 제가 가기 싫어서 시비 걸어서 안가는건 아니에요 저도 좋게 가고 싶은데 꼭 싸우게 돼요 며칠 있으면 도련님 생일이에요 그래서 오늘 가기로 했는데 아침부터 또 싸웠어요 예전 연애 했을때 서운 했던일이 생각 나기도 했고 생각해 보니까 너무 돈을 아끼는 모습이 짜증나기도 해서요 근데 오늘은 시댁 갈거에요 그동안은 안갔으니까요 더구나 남편이랑 싸웠어도 도련님 생일이랑은 상관없으니 가서 축하해줘야죠.. 남편에게 자꾸 생기는 불만들.. 제가 문제 인가요
꿈에서 병원 인데 간호사가 사내연애 하는지 남친이랑 되게 달달하고 무척 행복해 하더라구요 화장실 에서도 본인 남친한테 애교도 부리고.. 사랑은 이렇게 쌍방 인데 저는 늘 저혼자 일방적 이였어요 그래서 집착 이런거 받아본적이 없었고 헤어져 한마디에 쉽게 헤어질수 있는 사이였죠 지금의 남편에게 연애시절 상처 빋은게 있었어요 엄마 아빠가 술에 취에 싸워서 제가 가출을 했었는데 그당시 남친 였던 남편이 혼자 사는 본인집에 재워 주기는커녕 집에 가라고 혼내더군요.. 늦은밤이였는데 가다가 무슨일 당하면 어쩌려고 걱정도 안돼나 싶어서 서운했지만 싸우게 됄까봐 집이라는 지옥으로 억지로 갔죠.. 그런일이 두번 있었어요 두번 다 제가 참았죠 순한 성격 하나 보고 결혼한거지만 아직도 생각이 나요.. 아무튼 꿈에서 나온 그 커플이 부러웠어요 그런 커플은 실제로 서로 배려도 집착도 하겠죠? 저도 연애하면서 받아보고 싶었던게 배려랑 집착인데 하긴 저를 진짜로 좋아했던 사람은 없을테니까 그런게 있을리가 없겠죠..
공장 알바를 다니는데 2년이 거의 지났고 부주의 와 덜렁데는 행동과동시에 일어난 화상 흉터 2도화상을 입었 습니다 화장실에서 손등을 씻엇 습니다 화상전문 병원도 갓고 병원에다녓지만 치료 를 주기적으로 받고 얘기를 점심시간에 얘기하고 지금은 화상 흉터 상처입은상태로 다니고 있어요 고무장갑을 안끼고 간 내가 잘못이라고 화상흉터 이대로 화상흉터 를 없애고 보여 지기 가 싫어요 잘못 너무 싫 어요
지금 20대인데도 나이에불과 에 나이20대 젊은나이 청춘에 해야할일 하고싶은일 배우고싶은일 꿈 희망 다양하게 많은 것 을 해보고싶은데 금전적인 경제적으로
잠을 몇년간 잠을제데로 자본적이없어서 지금 계속 병원에서 약을 복용중이고 2주 약을 먹습니다 약을먹은후로는 잠을 잘잡니다 다크셔클도 좀없어졌는데 자고난후로는
안녕하세요 많이 힘들어서 그런데 그냥 아무나 같이 밥드실분있나요 같이 밥먹고 같이 바람이 불어오는 바다앞에서 석양을 바라보실분있나요 저도 인생에서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낸 기억이 있어보고싶습니다 저도 존재해 보고싶다는 생각이들고 누군가 알아주면 내 인생이 좀 깨짐이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혼자였습니다 저도 존재하고싶습니다 오직 그뿐입니다 그리고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지금 나는 너무 고장났습니다 그냥 같이 밥이라도 드실분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