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알았겠어요 나이 22에 정신과 치료, 수면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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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neday66
·4년 전
누가 알았겠어요 나이 22에 정신과 치료, 수면제, 우울증 약을 복용하면서 살 줄 저는 정말 힘들어도 이정도 까진 아닐 줄 알았는데 저는 버틸 수 있다고 늘 믿었는데 현실에 전 아니었어요 사는 게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는 것 같아요 마음이 맞는다고 생각이 되는 친구는 정이 엄청 많아지거든요 근데 정말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을 당하니깐 모든사람 다 못 믿겠더라고요 그게 1년이 다 돼 가는데 아직도 사람들한테 속 얘길 털어놓거나 친해지는 게 무서워요너무 힘들어서 항상 가족들에게 저의 상황들을 얘기하곤 했는데 이제는 제가 너무 미안하고 맨날 이런 안 좋은 얘기들만 해서 그런지 지쳐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친한 친구한테 얘기를 해도 무심한 친구들이라 아무런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사회에 있었으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버텼을 텐데 빨리 전역을 하고 싶은데 전역을 할려면 나라에 심판을 받아야 되네요 심판을 잘못 받으면 저는 감옥에 갈 수도 있어요 억울함에 매일 화가나고 죽고싶은 마음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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