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막말할땐 언제고 불리한 상황일땐 말도 못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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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한테 막말할땐 언제고 불리한 상황일땐 말도 못하게 하네.. 자살하고 싶다는 말이 걍 아무말도 못하게 회피하는 걸로 들리는 건 왤까... 그동안 니가 나한테한 말로 따지면 난 진작에 자살마려워서 뒈졌어... 그러니까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거야. 돈필요하면 대출에,월급에 다 가져가놓고 니가 했던 비수같은 말들...말들.. 왜그렇게 사냐, 이나이먹도록 뭐했냐, 조금만 노력하면 갚을수 있는거, 왜 안해? 뭘해줄수있는데? 접촉사고로 발목다쳐서 병원에 누워있을때 했던말..왜 이러고 있는데???? 한심한눈으로 쳐다보며 방으로 들어가기.. 내가 말을 하면 개무시하고 언니는 그러니까 사회생활이 힘들다는 뉘앙스로 가스라이팅..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실소가 나온다. 실성하겠어. 니가 사람이냐. 사람도 아닌 ***를 데리고 대화를 시도하려 했다니. 너같은애들때문에 진짜 힘든 애들이 욕먹는거야.... 이제 무슨말을 해도 안믿기고 안받아들여져 사람도 안믿게된다니까? 내가 입을 꾹 닫는 건 어이가 없어서야. 말을 해도 어차피 안들을거고, 그러면서도 니 말은 들어주고 고분고분해야하고. 누구 욕할거없어. 너도 똑같아
강박스트레스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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