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타이레놀 7알과 정신과약1일치 먹었는 데.아직 멀쩡하네ㅠㅠ
전문가,전문의 분들께 도움을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생 2학년입니다. 현재 겨울방학에 들어가기도 했고요. 경기도 권에서 시에서 운영하는 집단상담 센터에 집단상담을 받고 싶은데 1월,2월 달 안에 있는 시간에 잡을수 있는 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혹시 집단상담 관련해서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신청기간인지, 그곳의 홈페이지 이름은 어떻게되는지 또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정인이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그들의 실책이네요
아악 우울해ㅜ.ㅜ 나도 그늘이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못난 제 모습까지 인정해 줘야 겠죠..? 밖에 나와서 보니 저는 좀 못난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상처받는걸 싫어하고 이기적인 것 같기도 하고요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요 괜찮다는 소릴 하도 많이 들어서 인큐베이터 속 아기 같아요
그들이 특정인에게 화풀이 하듯이요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학폭 가해자들을 욕하세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그냥 다 내가 잘못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회사도 일도 그만두고 싶어요... 진짜 퇴사하고 싶은데 물경력이라 이직도 스트레스가 될거고 모아놓은 돈도 없어요 지금 하는 일이 좋아서 선택한 직업인데 왜이렇게 몇 달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해야 할까요?
그냥 오늘 좀 살 거 같다 뭔가 머리가 띵하고 피곤한데 그런데도 오늘은 좀 살 거 같다 뭔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가 조금씩 분명해지는 느낌이다. 내일은 지금보다 조금 더 분명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