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한데 위로 받고 싶을뿐인데..
저는 그냥 힘들어서 부모님 한데나 할머니 한데 고민을 말했는데 할머니,엄마 말들은 전부 위로 되는 말이 아니였어요. 그냥 나한데 더 상춰 줘을 뿐이에요.. 그저.. 나는 딱 위로 한 마디만 듣고싶은뿐이였는데.. 그게 뭐가 어렵다가 다들 못해줄까요?.. 위로는 커녕.. 그냥 "너가 더 잘하면 되는거" "너가 그냥 참아" "원래 인생이 이런거야" "너만 힘든거 아니야" 등등 .. 전부 맞는 말 이지만 저는 그 말들이 너무 짜증나고 상처받아서요.. 그냥 딱 "이제 괜찮을거야 걱정마" 이 말만 듣고 위로 받고 싶을 뿐인데 그냥 다 .. 뼈때리는 말들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말들을 듣고 충격받았는지 고민있거나 힘들면 가족들 한데 안 말하고 입다물게 되더라고요?.. 근데 가족들은 힘들면 말하래요.. 말해봐짜 나만 더 상처받고 그러탠데.. 나는 힘들 많큼 많이 힘들고 지쳐는데 고민 같은 말들 하기 싫더라고요.. 그런 문제로 가족들 하고 싸우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이 상황들이 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