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포함 5명이랑 다녀요 다같이 다닌지 3년정도 됐어요 근데 친구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그 중에서는 5년,제일 오래 만난 친구가 있는데 자꾸 꼽주는것같아요 오늘 전화통화하면서 그 친구 빼고 숙제를 했는데 일부로 그 친구가 학원인것 같아서 방해될까봐 안 불렀거든요 근데 언제부터 했냐 몰랐다(왜 안 알려줬냐로 보여요)그래서 제가 학원인줄 알았다 미안하다고 했는데 아...그렇구나...학원 원래 7시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런줄 몰랐다 미안하다 다음에는 꼭 같이 하자고 했더니 아앗 네넨 이라고 왔어요 그리고 잠깐 화장실 다녀왔는데 흐규흐규 조금은 할 수 있었는데(할 수 있었는데 왜 안 불렀냐로 보여요)난 학원 도착했어... 이렇게 보내네요 자꾸 빙빙 돌려서 말하는데 저는 저렇게 들리네요 제가 나쁜걸까요? 요즘 자꾸 이 친구가 약간씩 꼽 주는 것 같고 불만을 빙빙 꼬아서 말하는것 같아서 힘들고 짜증나요 근데 제가 제가 하고싶은 말 하면 분위기도 이상해지고 기분 나쁠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