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2345·4년 전
오늘 너무 짜증나고 화나는 일이 있었다
오늘 과외를 하는 날이다 심지어 주말숙제도 엄청 많았는데,,,, 학교 수행평가 때문에 조금밖에 하지 못했다
그래서 쌤 한테 사정 설명하고 조금 한거라도 검사를 받을려고 드렸다 그런데 쌤은 숙제를 잘못 했다고 하셨다
쌤이 알려준 방식대로 안하고 내가 원래하던 방식대로 한것이 었다 숙제할때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야할 양도 너무 많은 탓에 내가 원래 했던 방식대로 한것이었다
그러고 나서 쌤이 너는 쌤의 말을 좀 많이 수용하지 않는거 같다고 말씀 하셨다 하지만 나는 쌤의 말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그것을 적용해 볼려고 노력한다 쌤은 전부터 그랬다며 앞으로도 이럴거면 다른 과외쌤을 구하는 편이 낫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난 수용을 안한게 아니라 수용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었고 전에 하던방식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꾸지 못하니까 서서히 하나씩 바꾸려 노력중인건데 쌤 은 나에게 너무 고집이 쎄다며 계속 꾸짖는 말씀들을 하셨다 수업할때마다 너무 기가 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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