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2살 여대생입니다 평생을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살고 하라는 대로 한 인생이고 실패와 포기만 해서 새로운걸 시작하기도 무섭네요.. 초2때부터 7년동안 발레를 하라고 하셨지만 저에게 맞지않는것같고 어머니에게 맞는것도 더이상 못버틸것같아 제 완곡한반대로 겨우 그만두었지만 초,중학창시절을 발레만 한 저에게는 친구도 부모님도 학창시절도 공부도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었습니다 고등학교때마저 제가 하고싶은것도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던 저는 다시 부모님의 뜻으로 댄스스포츠를 하게되었지만 부모님은 2년이나 하고도 겨우간 학교가 평생교육원이냐며 저때문에 쪽팔려서 못살겠다고 나가 죽으라하시더군요 부모님의 의견으로 휴학한뒤 편입을 하자고 하셨지만 그기간동안 동료파트너와도 같이 춤을 출수없게되었고 발레와 비슷한이유로 남자가 적었던 댄스스포츠였기 때문에 그로인해 춤마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저는 부모님게 목소리를 내보았어요 사진을 찍고싶다고 아무런 지식도 없고 내가 하고싶어 무작정 생각한거라지만 사진을 찍고 상대방의 웃는모습이 저를 웃게 해준다고 제가 원해서 한것중 직업으로 하시는분에게 인정받았던 유일한 거라고 ..하지만 취미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인스타부터 시작했어요(ง˙∇˙)ว 하핳 아직 좋아요도 팔로우수도 적지만 힘내보려구요(ღ•͈ᴗ•͈ღ) 언젠가는 인정받을날이 오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