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받고 싶어서 써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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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받고 싶어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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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30대 인데 작년에 그만둬서 백수 아빠는 그냥 너 취미생활 글이든 뭐든 걱정말고 하고싶은거 해라 말하지만 시간 지나면 일해라 라는 사람이에요 애초에 제가 돈 인복 재능 가진거 없는 무능한인간이고 세상이 현실이라는걸 제대로 못깨달은게 멍청한거죠 그렇지만 같은 백수 연년생 동생에게는 안 그래요. 동생도 2년간 공뭔시험보다 올해로 그만두어서 쉬고있어요. 동생은 이쁘고 마르고 전 그냥 생기고 통통한편 아무래도 외모지상주의여서 이런거여서 미리적어요. 제가 아무리 부모님에게 잘해주어도 동생이 안하는것만도 못해요. 동생이 물건 틱 던져도 그냥 넘어가고 이게 축적되면 저에게 화풀이해요. 저에게는 너가 언니 노릇못한다. 동생 잘못해도 연대책임으로 너네라고 하고 아빠는 절 자긴 더러 집에 있기 싫다 너네얼굴 보기 싫다 나한테만 그 말 해요. 고작 1살차이에게 뭘 기대하는건지 차라리 쌍둥이였으면 하는게 연년생이에요. 저도 부모님이 중간에 돈빌려달라 부모집이니 월세로 돈주라 안했어도 오천은 모았을거에요. 동생이 돈 전부다 쓰지않고 모았어도 저도 많이 모았을거에요 적어도 형편이 좋았으면 집도 샀을거에요. 그때도 엄마가 아빠에게 딴 아파트 사자고 했으면 집도 얻었을거에요. 항상 아빠가 안되서 그런게 많은데 항상 그걸 가지고 나한테만 폭언하니까 정말 나는 부모님께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탁한적없는데 왜 이런 일들을 당해야지? 언니라고 다 잘해야하나? 진짜 연년생 싫다 난 정말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 매일 이생각이 들어요. 안락사 기계있는 나라에서 그 기계로 고통없이 죽고싶어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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