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왜냐구? 내가 너를 사랑하니까. 언제나 너를 사랑해줄게. 고마워.살아줘서.
야.. 나같은 애도 살아있는데 너희도 살아야지.. 한때 가장 가까운사람이 나를 나락으로 보내고 형사사건으로 고소 해본적있어? 사이버불링, 유포로 고생해본적있니.? 사후피임약을 강요받은적이 있니..? 이 모든걸 겪어도 2차가해가 되는 말을 들은적이 있니.? 이런 나도 살아남았는데 너희도 살아야지..
가끔은 이유없이 기분이 붕 뜨는날이 있더라. 또 역시 기분이 푹 가라앉는 날도 있지. 그저 언덕에서 노을이 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도 있고. 하지만, 세상은 내게 잠시의 여유도 내어주지 않더라.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볼 잠깐의 여유도, 추운 겨울날 길고양이에게 따스한 온기를 나눠줄 여유도, 어두운 밤 날 향해 찬란히 빛나는 별을 바라볼 여유조차도. 그 잠깐의 여유를 이유로라도 기분이 가라앉는 날이 있더라. 그날이 오늘이어도 괜찮아. 그런 힘듦은 금방 네 마음을 거쳐갈 작디작은 소나기일테니.
여러분 힘내세요🥳
도저히 못 하겠다 싶은 상황이 닥친다면 조금 앉아서 쉬었다 가도 괜찮아 네가 고통스러운 인생은 더 이상 의미가 없으니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나아지더라고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다. 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매여 있다. 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묶여있다. 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그제사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맛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구상 시인 - "꽃자리." 주어진 조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소유자란 의식을 가지며, 벗어나고 싶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 자리가 행복을 가져온다는 의미를 지닌 시입니다. '머무는 모든 곳, 즉 지금 서 있는 곳이 곧 진리의 자리.'란 조언을 준답니다. 여러분들이 살아가면서 삶의 가치를 비로소 깨달아가며, 본연의 자리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롭고...어두운 밤이.. 또 다시 찾아왔네 오늘 밤에도 네가 울까.. 벌써 걱정된다... 오늘 밤만은...그래도 웃고 잠들면 안될까? 아니면..이 밤이 지나면... 웃어주겠다고 약속해주라 외로웠을 네가 내일만은 어떻게든.. 웃어주겠다고 미소로 날 반겨주겠다고.. 약속해주라.. 그게 내 부탁이야.. 그럼 잘자고, 좋은 꿈꿔
어둠에 핀 꽃이 마치 빛을 비출 수 있다면 어둠 속에 갇힌 사람들에게 빛을 비쳐 줄 수 있을까 낮을 알려주는 저 따스한 빛이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빛줄기 그 빛을 비쳐 줄수있다면 어둠을 꽃 피워낸 사람들에게 잠시 라도 머물러 갈수 있도록 빛을 내 그 곳에서 비쳐지는 빛 한줄기처럼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싸늘히 채워지지 않길 당신의 한숨이 따뜻한 온기임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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