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굉장히 특별하고 소중한 오빠가 한 여자에게 마음을 다 주고 짝사랑을 했는데 그게 어장이였나봐요 지금 카톡 프사나 프로필 뮤직, 인스타 게시물 등에 차라리 본인을 죽여달라는 식으로 글들을 올리는데 연락 할 용기가 안나요 너무 위로해주고싶고 제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무슨 말로 연락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연락을 해도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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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why
2년 전
솔직하게 너무 걱정돼서 연락했다 말하시면 되고 어떻게 위로 해야될지 모르면 일단 곁에 있어줘요. 혼자 두는것 보단 훨씬 나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