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에 좋아하는애가 있는데 별거아닌거에 의미부여하면서 좋아하다가
오늘은 또 같은요리학원을다니는데 생선손질하고있는데 전 다 끝나서 갈려고 간다 파이팅 이랬는데 엉 이라고했거든요. 근데 솔직히 그냥 이제 가면되는건데 생선손질한다고 얼굴안보면서 인사해준거때메 거리두나 싶더라고요.
그거때메 진짜 여러생각이 거치고~ 진짜 별거아닌건데 생각해봐도.. 왜이럴까요 ㅠ
ㄹㅇ 생선손질하느라 집중한걸수도있는데 ㅠㅜ..
의미부여를 너무 심하게 하는걸까요 저도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별것도아닌데...
내일도 학원가는데 학교는안감(온클)
인사는해도 더 대화하고싶어서 뭐 말할까 생각만하다가 지나가요. 걍 말하면되는데
저번주 금요일에는 대화 조금 많이(2분정도)한거같은데 그 애도 안좋은일이 있을수있으니 이번껀 걍 ㄹㅇ 넘어가는게 맞는거죠?
너무 별거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