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생회 생활부 부장인데 학생회 담당쌤 (역사쌤)이 날 좀 싫어하는 거 같아 내가 할 말은 해야하는 성격이고 내 신념이나 생각에 안 맞으면 따져서 이해를 해야하는 스타일인데다 이번에 코시국으로 학생회가 바뀌면서 거의 80 90 정도를 내가 구축했거든 그래서 자부심도 있는 편인데 그게 맘에 안 드는지 자꾸 여기에 신경을 너무 쓴다 성적은 괜찮냐라던가 수업 중에 내 질문은 씹고 뭔 말 하면 막 트집 잡아서 꼽주고 내가 했던 시스템들 망치다가 다시 복구해도 된다고 헛수고 만들고 이러는거야;; 그래서 빡쳐서 진단평가 역사 만점 맞고 중간고사 90점대로 올리고
이번에 기말고사 100 받으려고 공부 중이야 ㅋㅋㅋㅋㅋ 만점 받은거 자랑 하면서 다녔더니 당황하더라 그게 그렇게 기분이 째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