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시작된 마음앓이가 끝나지않아
천국과 지옥을 드나들듯 변덕스러운 마음과 내 감정에 이끌려 이리저리 끌려다녔다 .
너무나 힘든시간이다 .
무언가 내가 해결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는일이 내게 왔을때 ... 무기력해지고 허무해진다 .
열심히 살았는데 나에게 온 결과가 이거라고 ! 하고 소리치면서 말이다 .
살도 다빠지고 .. 속은 속대로 겉은 겉대로 망가졌다 .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 . 내가 나를 너무 소중히 대하지 않고 함부로 감정의 극에 몰아세우고 있었다 .
이제 좀 편안한 시간을 보내려 한다 .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려한다 .
그도 그렇게 말했으니 나도 같은 방향에 발 맞추어 나가면 되는거다 .
긴시간 함께 버텨준 우리 둘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 .
그동안 힘들었지 ~ 잘 해낼꺼야
그러니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