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eningg·4년 전
나는 마카에서 나의 글을 쓸 때 대부분 힘들어서 지친 글을 쓰더라고
내가 그런 글들만 써서 혹시나 나를 처음 알게 된 누군가가 그런 글만 보고 그런 나만 알게 되는 건 아닌가 싶어 이 글을 쓰고 있어
일단,
내가 썼던 글 만큼 나는 그런 사람만이 아니거든:)
내 댓글을 봤거나 나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알거야
그리고 난 마카에서 글 쓰는 이유가 대부분
힘들어서 거든ㅎㅎㅋ 난 그렇더라고?
나도 다른 분위기의 좋은 글이나 긍정적인 글,
내 생각들어간 글도 여러가지 쓰고 싶지만
대부분 그런 표현들은 글이 아닌 다른 분들의 글에 쓰는 댓글로 표출해서ㅎ 이거 참..😅
난 그렇게 나약하고 힘든 일만 있는 사람이 아닌데
글 쓸 때만 그렇게 보일 뿐이라서!
혹시나 내 프로필에 들어와 내 글을 보고 내가 너무 힘들어보인다거나 걱정 많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도 좋은 글 많이 써보고 기록해보려고 노력할게:)
내가 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그런 글 써보려 하면 또 그게 더더욱 잘 안되더라고ㅋㅋ😅
아무튼 나 오늘 되게 좋은 하루였어!
너의 하루도 좋은 일이 기억나는 하루였었음 좋겠다ㅎ
지친 하루였다면 오늘도 사느라 고생많았어:)
오늘도 정말 수고했다, 노래 한 곡 들으며 좋은 잠 잘 준비 하길 바라:)
오늘, 일요일은 어제보다 좋은 날이길 바라!
오늘도 수고했어~😊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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