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9년차입니다.. 몸 다 상하고 퇴직금은 없고
4대보험도 안들어가고 프리랜서계약하면서 출퇴근어길시 결근시 돈까이고.. 9년이라는 시간은 엄청 잃었고.. 남은건 기술 뿐입니다..
언제까지 제몸으로 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요 ..
몸이 많이 아픕니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직장가야할까요.. 막막합니다..
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괴로워불안공황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0명이 전문답변 추천0명이 공감댓글 2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0개, 댓글 2개
qiqiqi
2년 전
같은 상황은 아닌듯해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굉장히 열심히 사신 분 같아요
힘내시고 아프신 건 필요한 치료를 받는 시간을 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계속 다니시든 다른 일을 하시든
일단은 건강하셔야 뭐든 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