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서럽고 외로워요.
매일 06:00에 일어나서
아침08:00에 독서실 가서
해진 23:00에 나와서
집에 23:15애 도착하고
세수하고 24:00쯔음에 자고
이 긴시간동안 그저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
인간적 교류X 쉼 X 건강 피폐해짐 마인드 더욱더 곯아들어감
집오면 오늘 많이했냐 란 맒뿐, 수고했다 한마디도 없음
그냥…….누구 나 좀 안아줘요, 괜찮다고 힘든거 이해한다고, 잘했고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꺼야 …….
이말……저를 좋게봐주는 누군가가 해주는거…..그거 진짜 딱 한번만 듣고 싶어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