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입니다
일한지 3개월차인데 요즘따라 주문 받으려고 손님 앞에 서는게 너무 싫어요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것도 귀찮고 짜증나는데 서비스직이다보니 친절을 강요하니까 점점 더 하기 싫어져요
주문 받는 것만 생각하면 심장이 세게 뛰고 정말 이걸 해야하나 싶고 그래요
퇴사하고 싶어도 뭐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다른데 이직도 못하고 돈 벌려면 어쩔 수 없지 하고 다니는데 출근 생각에 밤부터 스트레스 받네요
사람이 점점 싫어져요 최소한의 만남과 의사소통만 하면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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