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전철에서 내려서 자취방가는데 내앞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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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제 퇴근하고 전철에서 내려서 자취방가는데 내앞에 어떤아줌마의 옷이 너무 눈에 띄었다 구찌옷이었다.. 로고가 많아서 강력했다.. 보는순간 부럽지는않았다.. 어차피 살다가 죽으면 다 놓고 혼자 떠나는데 저런비싼옷이 무슨소용일까? 비싼옷 사느라 고생했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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