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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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커피콩_레벨_아이콘olivia825
·4년 전
저는 아동학대 피해자 입니다.. 어릴때부터 엄마에 손에서 매 맞으며 살았고 그런 절 언니는 도와주지 않았고 툭하면 때리고 협박에 저는 너무 괴로웠습니다 지금에 나이는 15살 너무나도 어려요. 엄마는 강제로 유학을 보냈고 아빠는 손을 쓸 틈도 없이 저와 이별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며 좋아하던 가족은 오직 할머니와 아빠 였기에 언니는 외국에 가자 마자 엄마에게 세뇌 당해 아빠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었고 저는 그럼에도 아빠를 끝까지 믿고 한국에 다시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 쳤습니다. 그때에 나이는 12살 어린 나이에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도둑질 이였어요 사고를 쳐서 경찰서에 가도 좋으니 한국에 돌아가려는 목표 만을 가지고 행동했습니다.. 훔스쿨링 삼촌은 엄마와 한패였고 유학 하며 같이 지낸 언니, 오빠, 이모, 삼촌 등 저를 아무도 믿지 않고 더 압박하며 따돌렸 습니다.언니 조차 절 외면하고 도와주지 않았죠..... 결국에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더 반항 하고 미움 받는 행동들 을 했고 결국 받지 못하겠던 삼촌은 절 혼자 한국으로 보냈고 무서워 하는 엄마를 보기 싫어 아빠에게 향했지만 엄마에 손에서 벗어 나지 못했던 저는 그 삼촌이 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 판단하고 엄마에게 심리치료를 권했고 망가질때로 망가진 저는 심리 치료를 받으며 공부를 했고 제가 들어가야할 학교 5학년2학기 에 시기를 못 맞쳐서 반년 더 공부해 1년을 꿇어 08년생 들인 동생들과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들자 반항기는 심해지고 트라우마도 빛발쳤습니다. 엄마가 쓰던 향수냄새, 머리긴 여자, 혼나는것 등등. 이유없이 와서 과호흡 증상과 공황 장애 까지 나타난 적도 있었습니다. 아빠가 다 설명해주셨어요... 엄마가 딴 남자랑 만났던 장면도 봤었고 애들 꾸짖는 걸 보기 싫어 소송 걸려고 하던 찰나 널 말도 없이 한마디 상의도 없이 외국으로 보내 이성의 끈이 풀려 소송을 했고 2020년 7월에 드디어 이혼을 하셨습니다. 요즘 공부에 대한 고민도 많고 특히 지금 중학교 2학년이여 할 저에게 지금에 상황은 엄마없는 그저 평범한 중학생 이란걸요... 가끔식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나 관련 뉴스나 동영상을 틀어 교육할때에는 과호흡 증상도 오고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저는 현재 엄마와 언니를 전부 차단 한 상태이고 그 가족은 아들이 2명이나 있는 사람과 결혼 했고 아이를 또 가진거 같아요 요즘 걱정과 고민이 너무 많아요 저 어떻게하면 좋죠?
힘들다속상해불안해답답해우울해불안괴로워자고싶다호흡곤란슬퍼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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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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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4
· 4년 전
ㅠㅠ 정말 괴로운 어린시절을 보내셨네요.. 엄마와 언니는 언젠가 벌을 받을 거예요! 마카님 이제 좋은 미래만이 기다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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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825 (글쓴이)
· 4년 전
@name4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