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안좋은 일이 있었니? 어떤 누군가 너에게 상처를 줬니? 모든걸 극복하기엔 인간의 지능이 너무 높아서 불가능하지. 그래서 난 울고싶거나 막 눈물이 나올 땐 맘편히 펑펑 울어버리곤 해. 배게에 얼굴을 묻고 말이야. 내 생각엔 일련의 취미를 가져보거나 평소 흥미있던 일들을 의욕이 없어도 막상 해보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해. 내일이 일요일이고 약속이 있을 수 있겠지만 무언가 다이나믹하거나 정서에 안정을 주는 일들을 해보는게 어떨까? 모든건 내가 하기 나름이잖아? 인생을 누려.

@ARMY21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취미부터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계속 울어요 멈출때까지 울어요 펑펑 맘껏 울어요 그럼 그 답답한 맘도 조금은 나아질거야 울어도 돼 더 울어요 ꒰◍ˊ◡ˋ꒱

내가 지금 아파서 그렇구나 힘들어서 지쳐서 그렇구나 왜 우는지 자신을 알아가요 내가 이래서 우는구나 자신을 더 챙겨주고 또 아파하지 않게 챙겨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