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i8707
·4년 전
11살 부터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11살때 처음으로 프로그래밍이란걸 제대로 해보았고
12살때부터 13살 12월 타블렛이 박살나기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었고
지인의 대규모 서버에서 관리장을 맡다가 초등학생 6학년 중학생 1학년이라는 나이에 온갖 욕설과 스트레스, 면박을 받아보고
그럼에도 웃으며 플레이하는 유저분들 덕분에 그만두진 못하고
친한 친구 한명을 암으로 떠나보냈고
14살이란 어리다 할수 있는 나이에 작은 지인 스타트업 회사에
끌려간거지만 입사도 해보고
중3때는 정말 열심히 놀아도 보고
그럼에도 학교 성적은 잘나왔고
두번이나 쓰러져서 구급차도 타보고
우울증이 몰려와서 죽고싶었지만
뭐만하면 친구들이 귀찮게 해서 죽지도 못하고
최근엔 인생의 목표도 생겼어
그동안 열심히 살아와줘서 고마워
나도 열심히 살아가볼게
그동안 못했던 말이 있어
무슨일이 있어도 사실 난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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